작품을 위해서라면... ‘전신 노출’ 파격 여배우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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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7

1. 차주영

배우 차주영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이 작품에서는 차주영이 상반신과 뒤태를 노출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차주영은 인터뷰에서 이러한 장면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차주영 / 넷플릭스 '더 글로리'
가슴 노출신은 설정상 가슴 수술한 역할이었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은 CG 처리를 했지만, 차주영의 몸도 중간중간 섞여 있었습니다.
 그러나 차주영은 노출에 대한 부담은 없었으며, 욕조신 뒷모습은 대역이 맞고 셔츠 부분은 차주영의 몸이 맞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2. 나나
나나는 넷플릭스 '마스크걸'에서 파격 전라 노출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나나 / 넷플릭스 '마스크걸'
이한별 배우와 고현정 배우와 함께 주인공 김모미 역으로 캐스팅된 나나는 성형으로 꿈꾸던 외모를 갖고 화려한 쇼걸로 사는 '김모미B'를 연기했습니다.
 교도소에 들어와 옷을 벗고 검사를 받는 장면에서 뒤태 전라 노출을 감행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마스크걸' 김용훈 감독은 나나의 전라 노출 장면에 대해 "나나가 대역 없이 직접 연기한 장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교도소를 배경으로 이어진 나나의 열연에 "진짜 미쳤다는 느낌이 확 오더라.
 감탄했습니다"라고 칭찬했습니다.
 
3. 이주빈
배우 이주빈은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 전라 노출 연기를 선보여 주목받았습니다.
 이주빈 /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그는 상대 배우 김지훈과 베드신에서 노출을 감행했습니다.
작품에 필요하지 않은 자극적인 장면을 지양하는 편이지만, 대본을 다 받아 보니 납득이 되어 동의했습니다.
노출을 위해 작품을 찍는 것보다는 감정선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기 위해 작품을 찍는다는 생각으로 (노출 연기에) 동의했다고 소신을 전했습니다.

 
또한, 베드신 경험이 없어서 온갖 영화와 드라마를 찾아봤다며, 육체적 케미보다는 표정 표현에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습니다.
 체중 감량은 따로 하지 않았지만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도 언급했습니다.
이주빈 배우의 고충과 노력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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