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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핫이슈들을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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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50159 float-center" data-idxno="15015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200px"><img alt="온라인 커뮤니티"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311/35615_150159_342.jpg" />
<figcaption>온라인 커뮤니티</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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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충남 천안에서&nbsp;여학생 둘을 또래 학생 수십 명이 집단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이 사건에는&nbsp;초&middot;중생 30명이 연루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긴 가운데, <strong>사건 당시 충격적인 원본 영상과 가해자들의 신상 나이가 공개되며 누리꾼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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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style="font-size:1.25rem;"><strong>"세게 때릴수록 환호".. 천안 집단 학폭.."30명이 2명을"</strong></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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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50160 float-center" data-idxno="15016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24px"><img alt="MBC"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311/35615_150160_349.gif" />
<figcaption>MBC</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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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23년&nbsp;10월&nbsp;31일,&nbsp;충남&nbsp;천안동남경찰서는&nbsp;최근&nbsp;&#39;천안&nbsp;집단&nbsp;폭행&#39;&nbsp;사건과&nbsp;관련해&nbsp;공동폭행&nbsp;등의&nbsp;혐의로&nbsp;초&middot;중학생&nbsp;20여&nbsp;명을&nbsp;수사하고&nbsp;있다고&nbsp;밝혔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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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nbsp;지난&nbsp;21일&nbsp;오후&nbsp;4시쯤&nbsp;동남구&nbsp;성황동에&nbsp;위치해&nbsp;있는<strong>&nbsp;한&nbsp;공사장에서&nbsp;아산지역&nbsp;중학교&nbsp;1학년&nbsp;A양과&nbsp;천안지역&nbsp;초등학교&nbsp;5학년&nbsp;B양을&nbsp;집단으로&nbsp;폭행한&nbsp;혐의를&nbsp;받고&nbsp;있습니다.</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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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nbsp;현장에는&nbsp;소문을&nbsp;듣고&nbsp;찾아온&nbsp;천안&nbsp;지역&nbsp;또래&nbsp;학생들까지&nbsp;합세해&nbsp;30여&nbsp;명이&nbsp;몰렸으며,&nbsp;이들은&nbsp;모두&nbsp;폭행에&nbsp;가담하거나&nbsp;옆에서&nbsp;부추기는&nbsp;등&nbsp;폭행에&nbsp;동조하는&nbsp;행동을&nbsp;한&nbsp;것으로&nbsp;파악됐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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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50161 float-center" data-idxno="15016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온라인 커뮤니티"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311/35615_150161_354.jpg" />
<figcaption>온라인 커뮤니티</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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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중생&nbsp;1명과&nbsp;초등학생&nbsp;1명을&nbsp;대상으로&nbsp;초중생&nbsp;30명이&nbsp;집단&nbsp;학폭을&nbsp;가했고,&nbsp;이&nbsp;과정에서&nbsp;<strong>일부&nbsp;가해자들은&nbsp;휴대폰으로&nbsp;폭행&nbsp;장면을&nbsp;촬영하기도&nbsp;했습니다.</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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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영상에서는 가해자들이 여중생 A양의 머리채를 잡아 흔들며 땅바닥에 내동댕이치거나, 머리와 어깨&middot;배&middot;다리 등을 발로 차고 손으로 때리는 등 폭력을 이어가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었습니다. <a href="https://youtu.be/ho3bZgybzMY?si=Uv9m80lfjn4rZPzr" target="_blank"><strong>(원본 영상 바로가기)</stron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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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style="font-size:1.25rem;"><strong>"야 너도 때려!" 둘러싸고 발길질‥ "경찰은 4번이나 돌아갔다"</strong></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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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50162 float-center" data-idxno="15016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200px"><img alt="MBC"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311/35615_150162_40.jpg" />
<figcaption>MBC</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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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들을&nbsp;둘러싼&nbsp;가해자들은&nbsp;서로를&nbsp;향해&nbsp;"왜&nbsp;안&nbsp;때리냐"고&nbsp;윽박지르면서&nbsp;폭행에&nbsp;가담할&nbsp;것을&nbsp;요구하기도&nbsp;했으며,&nbsp;폭력의&nbsp;강도가&nbsp;세질수록&nbsp;환호성이&nbsp;커지기도&nbsp;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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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피해 학생을 보며 웃고 떠들고 서로를 응원하며 섹시하다고 하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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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충격적인 것은 큰&nbsp;소리와 비명이 나자, <strong>경찰 신고도 5차례 있었지만,&nbsp;얼굴을 비롯해 여러 곳을 맞고 흐트러진 옷매무새와 창백한 얼굴을 한 중1 여학생이 모습을 보고도 &#39;넘어진거다&#39;라는 한 마디에&nbsp;경찰은 4차례나 그냥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nbsp;&nbsp;</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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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50163 float-center" data-idxno="15016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온라인 커뮤니티"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311/35615_150163_49.jpg" />
<figcaption>온라인 커뮤니티</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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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후 5번째 주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면서 사건이 일단락되었지만 경찰이 도착했을 때는 7~8명만 남아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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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경찰신고 총 5회나 신고했는데 4번이나 돌아가?&nbsp;말이 되나", "촉법폐지해라.. 저런 애가 아니고 범죄자다", "저 상황에 넘어졌구나 응 하고 돌아간 경찰은 뭐냐.. 답이 없네", "피해자는 얼마나 무서웠을까", "저런 애들은 커서 뭐가 될지" 등으로&nbsp;경찰의 대응을 비난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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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style="font-size:1.25rem;"><strong>가해자들 신상 나이 &#39;14세 촉법소년&#39;.. 누리꾼들 분노</strong></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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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50164 float-center" data-idxno="15016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774px"><img alt="MBC"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311/35615_150164_418.jpg" />
<figcaption>MBC</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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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경찰조사&nbsp;결과&nbsp;일부&nbsp;가해자들과&nbsp;피해자인&nbsp;A양은&nbsp;서로&nbsp;알던&nbsp;사이인&nbsp;것으로&nbsp;확인됐습니다.&nbsp;<strong>가해&nbsp;학생&nbsp;중&nbsp;한&nbsp;명은&nbsp;"아산에&nbsp;있는&nbsp;중학교&nbsp;전학간&nbsp;A양이&nbsp;나에&nbsp;대해&nbsp;뒷담화를&nbsp;해&nbsp;화가&nbsp;나&nbsp;범행을&nbsp;저질렀다"고&nbsp;진술했습니다.</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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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nbsp;미리&nbsp;폭행할&nbsp;계획을&nbsp;세운&nbsp;뒤&nbsp;A양을&nbsp;거짓말로&nbsp;천안까지&nbsp;불러냈습니다.&nbsp;이후&nbsp;A양과&nbsp;함께&nbsp;나온&nbsp;초등학생&nbsp;B양을&nbsp;대상으로&nbsp;폭력을&nbsp;행사한&nbsp;것으로&nbsp;알려졌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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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피해자 2명은 상해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에 있으며&nbsp;<strong>한 피해 학생은 뇌진탕을 진단받고, 정신적 충격으로 등교는 물론 일상생활조차 불가능한 상태</strong>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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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50165 float-center" data-idxno="15016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58px"><img alt="MBC"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311/35615_150165_426.jpg" />
<figcaption>MBC</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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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해당&nbsp;사건과&nbsp;관련해&nbsp;경찰&nbsp;관계자는&nbsp;"영상&nbsp;등을&nbsp;토대로&nbsp;폭행에&nbsp;적극적으로&nbsp;가담하거나&nbsp;일부라도&nbsp;가담한&nbsp;학생&nbsp;등에&nbsp;대한&nbsp;수사를&nbsp;하고&nbsp;있다"며&nbsp;"가해&nbsp;학생&nbsp;대부분이&nbsp;만&nbsp;14세&nbsp;미만인&nbsp;형사&nbsp;미성년자(촉법소년)로,&nbsp;수사를&nbsp;마무리하는&nbsp;대로&nbsp;소년부에&nbsp;송치할&nbsp;예정이다"라고&nbsp;밝혔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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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들이 나이가 14세 미만 촉법 소년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더욱 분노하며 <strong>가해 학생들의 신상과 인스타계정을 찾고 있는 상황이지만, 아직까지 알려진 신상 정보는 나이밖에 없는 상황입니다.</strong></p>

온라인 커뮤니티충남 천안에서 여학생 둘을 또래 학생 수십 명이 집단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이 사건에는 초·중생 30명이 연루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긴 가운데, 사건 당

천안 집단 학폭 원본 영상, 가해자들 '신상·인스타·나이'에 모두 경악했다